루게릭병초기증상과 위험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루게릭병 초기 증상과 위험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루게릭병이란 무엇일까요?

 

루게릭병이란 영어로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라고합니다.

이는, 뉴욕 양키스 야구단의 4번 타자인 루 게릭 (Lou Gehrig)이 해당 질환을 얻어서 이 선수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되는 질환입니다.

뇌와 척수의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어 근육을 조절하는 능력이 없어지는 진행성 신경계 질환이라고 하며, 루게릭병은

루게릭병은 손과 발 또는 사지에서 시작되어 다른 신체기관으로 증상이 퍼집니다.

움직이는데 불편감이 생기기 때문에 먹고 호흡하고 말하는 모든 근육에 이상이 생기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루게릭병의 초기단계에서 통증은 없다고 합니다.

루게릭병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루게릭병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 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걷기와 말하기와 같은 근육을 제어하는 신경세포에 영향이 생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5~10% 정도는 21번의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발생된다고도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알 수 없어 아직까지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원인도 확실하지 않은 무서운, 루게릭병초기증상을 알고 있다면, 조금 더 빠른 대처를 할 수 있겠죠?

 

루게릭병초기증상1. 일상 활동의 어려움

 

갑자기 어느 날부터 근육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걷기가 어렵고 비틀거리거나 잘 넘어져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생기게 된 경우.

루게릭병초기증상2. 인지 및 행동의 변화

 

발음이나 말을 하는데 어눌하고 불분명한 말을 하거나 인지에 어려움이 생겨 부적절하게 웃거나 울거나 하품을 하는 경우와,  혀의 근육에 이상이 있어 밥을 먹기 어려워지는 경우.

 

루게릭병초기증상3. 발목, 손목 등의 통증

손목, 다리, 발, 발목, 팔, 어깨 등의 근육에 경련이나 떨림이 생기고, 약해짐을 느낄 때

 

루게릭병은 손과 발 또는 사지에서 시작되어 다른 신체기관으로 증상이 퍼집니다.

 

루게릭병의 위험요소 1. 유전

가족 중 루게릭 환자가 있는 경우 5~10%는 유전인자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부모 중 루게릭 환자가 있는 경우 자녀가 루게릭에 걸릴 확률은  50%라고 합니다.

 

루게릭병의 위험요소 2. 흡연

흡연은 루게릭병에 위험 요소이며, 특히 폐경이 이후의 여성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 위험요소가 크다고 합니다.

 

루게릭병의 위험요소 3. 나이

루게릭병은 40~6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루게릭병 초기 증상과 위험요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여나 초기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